강소라, 출산 6개월 만에 탄탄한 11자 복근…필라테스가 비결?
2021-10-18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강소라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월요일 모닝 루틴. 찌뿌둥했던 주말을 뒤로 하고"라며 필라테스에 열중한 모습의 사진을 올렸다.
한쪽 무릎을 기구 위에 올려놓고 다른 쪽 다리를 곧게 뻗은 채 올리는 고난이도 자세를 취해 놀라움을 자아낸 그는 6개월 전 딸을 출산했다고는 믿기지 않는 탄탄한 11자 복근을 드러내며 건강미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
강소라의 근황에 배구선수 김연경은 "그녀가 돌아왔다"(She is back)란 댓글을 달았고, 배우 박솔미, 그룹 레인보우 출신 지숙은 "와"라며 감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