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와 당신의 이야기' 개봉 첫 주말 박스오피스 1위…누적 17만↑
2021-05-03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3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비와 당신의 이야기'는 지난 주말 3일동안(4월 30일~5월 2일) 12만2259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 수는 17만4740명이다.
한편 박스오피스 2위는 '더 스파이'로 같은 기간 8만8506명, 누적 관객 수 13만863명을 기록했다. 이어 서예지 김강우 주연의 '내일의 기억'이 5만5010명, 누적 관객 수 24만7776명으로 3위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