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리드오프 홍창기, 163% 인상으로 억대 연봉 진입
2021-01-15 스포츠한국 윤승재 기자
LG는 15일 재계약 대상 선수 35명과 계약을 마쳤다.
투수 중에선 LG 불펜의 핵 정우영이 1억원(125%) 인상된 1억8천만원에 도장을 찍었다. 또 불펜 투수 최동환은 지난해보다 5천만원 오른 1억2천만원에 사인, 홍창기, 정우영과 더불어 처음으로 억대 연봉에 진입했다.
한편, 포수 유강남과 외야수 채은성이 각각 3억원, 투수 임찬규는 2억2천만원에 각각 계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