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새 2020' 인물관계도, 홍수아 치명적인 사각 멜로 '긴장감 UP'
2020-10-29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26일 첫 방송을 시작한 SBS 새 아침드라마 '불새 2020'(극본 이유진, 연출 이현직, 제작 삼화네트웍스)는 사랑만으로 결혼했다가 이혼한 부잣집 여자와 가난한 남자가 경제적 상황이 역전된 후 다시 만나면서 일어나는 일을 그린 '타이밍 역전 로맨스'다.
더욱 다채로워진 캐릭터에 인물관계도가 관심을 모은다. 서하준이 쌍둥이 '서정인', '서정민'을 동시에 소화하며 데뷔 이래 첫 1인 2역 연기에 도전했다.
정인의 약혼녀 '한나경(오초희 분)'이 추가돼 극의 긴장감을 더한다. 뿐만 아니라 정민의 계모 '최명화(성현아 분)', 사채업자 '강사장(강성진 분)' 등 다양한 매력과 사연을 가진 캐릭터들이 추가 등장해 연기 열전 펼칠 예정.
한편, '불새 2020'은 매주 월~금요일 오전 8시35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