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진그룹 영어토익반' 개봉 첫 주말 압도적 1위…누적 35만↑
2020-10-26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26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 전산망에 따르면 '삼진그룹 영어토익반'은 지난 주말 3일간(10월 23일~10월 25일) 27만837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했다. 누적 관객 수는 35만8618명이다.
박스오피스 2위는 '담보'로 같은 기간 7만2819명, 누적 관객 수 157만9194명을 동원했다. 이어 '미스터트롯: 더 무비'가 주말 5만7600명, 누적 관객 수 8만6915명으로 3위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