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진영, 성형수술 이후 악플 고백 재조명 '괴물이라고 하더라'
2020-07-31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곽진영은 앞서 SBS '불타는 청춘'에 출연해 성형 수술 이후 찾아온 악플에 대해 언급했다.
이어 "수술이 꼬리표처럼 10년 가까이 따라다녀서 정말 힘들다. 뭘해도 겁이 나더라. 잘 못 한건 안다"면서 "이제는 극복했다고 생각하는데, 그 후로도 댓글이 이어지니까 너무 힘들더라"고 털어놓은 바 있다.
한편, 곽진영은 1977년 아역배우, 1991년 MBC 공채 20기 탤런트로 데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