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면 뭐하니?' 유재석, 의욕 과다 인턴 김연경에 '너무 무섭다'
2020-05-23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23일 방송된 ‘놀면 뭐하니?’은 '토토닭' 특집으로 치킨의 맛을 설계하는 부캐 닭터유와 ‘치킨의 명수’ 치명 박명수가 드라이브 스루 치킨 100마리 무료 나눔에 도전했다.
김연경은 "뭐 뭐 있냐"는 유재석의 질문에 열정적으로 다가가 큰 키를 숙인 채 "후라이드, 치맥 양념, 반반 치킨이 있다"며 주문을 받았고, 유재석은 "얼굴이 그늘이 져 너무 무섭다"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김연경은 이후에도 인턴답게 열정적인 모습으로 서빙을 해 훈훈함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