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미스코리아' 진 김세연 영예 '아름다운 미스코리아 될 것'[종합]
2019-07-12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11일 동대문구 회기동 경희대학교에서 열린 2019년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본선에는 최종 32명이 진출, 김세연이 미스코리아 진의 영광을 안았다.
이어 "가족들이 가장 먼저 생각난다. 언니가 제일 보고 싶다. 세 자매 중 막내인데 한달 간의 합숙 동안 언니 없이 지내는 게 힘들었다"면서 "가장 하고 싶은 것은 초콜릿을 먹고 싶다"라고 답했다.
김세연은 2000년 생으로 올해 20세다. 미국 아트 센터 칼리지 오브 디자인(Art Center College of Design)에서 그래픽 디자인을 전공하고 있으며, 관심사는 춤, 요리 등이다. 장래 희망은 그래픽 디자이너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