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TV 생생정보' 세숫대야 초계탕, 보기만 해도 배부른 '압도적 비주얼'
2019-06-21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21일 방송된 KBS '2TV 생생정보'에서는 36년 전동 세숫대야 초계탕 가게가 그려졌다.
사장님은 먹기 좋게 닭고기를 손으로 찢어내고 면포에 넣고 돌려말았다. 기름을 면포에 흡수하기 위함이라고.
그는 "결혼 후 살림에 보탬이 되고자 장사를 시작했다. 처음에 하던 갈빗집은 망했다고 봐야한다. 실패는 누구나 하지 않나. 노력을 했다"며 돌아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