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나이팅게일, 정체는 이보람?…네티즌 '확실하다'
2019-06-16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16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103대에 이어 104대 가왕이 된 나이팅게일의 모습이 그려졌다.
판정단들의 호평을 받은 나이팅게일은 영계백숙(JK 김동욱)을 누르고 굳건하게 가왕 자리를 지켰다.
방송 이후 네티즌들은 "나이팅게일 혹시 씨야 이보람?" "이보람 노래 정말 잘한다" "오래된 씨야 팬으로서 이보람 맞다" "이보람 확실한 듯" 등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이보람은 2006년 씨야 1집 앨범 '여인의 향기'로 데뷔, 수준급 보컬 실력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이후 2011년부터는 솔로 가수로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