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프터스쿨 출신' 정아, 임신 소식 SNS로 전해 '저요, 엄마가 된대요'

2019-04-26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걸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정아가 아기를 가졌다.

26일 정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분. 저요. 엄마가 된대요"라는 글과 함께 아이의 초음파 사진을 공개했다.

정아는 "애프터스쿨 당시 별명이 엄마였는데 이제 꿀복이 엄마가 됐어요. 모든 게 감사할 뿐입니다. 많이 축하해주세요"라고 덧붙이며 기쁨을 나눴다.

한편, 정아는 지난 2009년 애프터스쿨로 데뷔한 뒤 2016년 1월 팀에서 졸업했다. 지난해 4월에는 창원 LG 세이커스 소속의 농구 선수 정창영과 결혼하며 품절녀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