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하나, 어떤 인물이길래?…'배우→무용가 전향한 KBS 공채탤런트'
2019-02-20 스포츠한국 대중문화팀
조하나는 19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과거 배우에서 현재 무용가가 된 모습으로 등장했다.
이후 배우의 길을 걷지 않고 무용가로 활동했다. 현재도 무용학과 교수로 활동하며 자신의 길을 묵묵히 걸어가고 있다고.
연기를 하지 않았던 이유에 대해서는 "사실 연기를 하기 이전부터 아이들을 가르쳤다. 그런데 둘 중에 하나를 선택해야 하는 시기가 오더라. 왜 무용을 선택했냐고 하는 사람들도 있다. 그런데 그때 당시에도 무엇을 선택해야 하나 했을 때 고민을 하진 않았다. 어릴 때부터 생각해왔던 저의 길이었다"고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