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유나, 지난달 26일 자택서 심장마비로 사망…향년 29세
2019-01-08 스포츠한국 이솔 기자
8일 소속사 JH엔터테인먼트는 "맹유나가 지난해 12월 26일 자택에서 심장마비로 숨졌다"며 "연말이고 경황이 없어 알리지도 못하고 가까운 지인끼리 조촐한 장례를 치렀다"고 밝혔다. 향년 29세.
맹유나는 2007년 일본에서 드라마 OST '봄의 왈츠'로 데뷔, 지난해 4월까지 '파라다이스' '고양이마호' 등 정규앨범 2장, 싱글음반 8장을 내며 싱어송라이터로 활동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