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 5타수 무안타 침묵…'타율 0.267 하락'
2018-09-24 스포츠한국 김성태 기자
추신수는 24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열린 시애틀 매리너스와의 경기에 1번 겸 지명타자로 나왔지만 5타수 무안타에 그쳤다
6회 1사 1, 2루 기회에서도 내야 땅볼, 8회 마지막 타석에서는 1루수 앞 땅볼에 그쳤다. 추신수의 시즌 타율은 기존 2할6푼9리에서 2할6푼7리로 소폭 하락했다.
팀은 6-1로 승리를 거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