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파타' 주병진 ''복면가왕' 출연, 구급차 불러놨었다' 폭소
2018-09-14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14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이하 '최파타')에는 주병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어 DJ 최화정이 "복면 쓰고 있으면 사람들이 막 예측하지 않나. 어떤 얘기가 나올 때 기분이 좋았나"라고 묻자, 주병진은 "별로 좋은 소리 안 나왔다. 김구라가 나이가 좀 있는 것 같다고 딱 알아보더라. 수문장 가면이라 조금 올드한 느낌으로 보이기도 했다. 또 운동을 아무리 해도 나이가 있으니까 가만히 서 있기만 해도 숨길 수 없는 기운이 있었던 것 같다"고 너스레를 떨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