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L] '외질 제외' 아스날, 웨스트햄전 선발라인업 발표
2018-08-25 스포츠한국 김명석 기자
우나이 에메리 감독이 이끄는 아스날은 25일 오후 11시(이하 한국시각) 영국 런던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18~2019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3라운드에서 웨스트햄과 격돌한다.
그라니트 샤카와 마테오 귀앵두지는 중원에서 호흡을 맞춘다.
수비라인은 나초 몬레알과 슈코드란 무스타피, 소크라티스, 엑토르 베예린이, 골문은 페트르 체흐가 각각 지킨다.
대니 웰벡과 알렉산드르 라카제트, 모하메드 엘네니, 루카스 토레이라, 롭 홀딩, 스테판 리히슈타이너, 베른트 레노는 벤치에서 대기한다.
몸 상태가 좋지 않아 앞서 훈련에서도 제외됐던 외질은 결국 이날 출전명단에서 완전히 빠졌다.
한편 아스날은 앞서 맨체스터 시티(0-2패)와 첼시(2-3패)에 모두 져 2연패의 늪에 빠졌다. 웨스트햄 역시 리버풀(0-4패)과 본머스(1-2)에 연거푸 무릎을 꿇었다.
아스날과 웨스트햄의 경기는 SPOTV NOW를 통해 생중계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