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bs 교통방송' 김어준, 노회찬 생전 음성 오프닝 '참 좋은 분이었다'
2018-07-24 스포츠한국 속보팀
24일 방송된 tbs 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에서는 노회찬 원내대표의 생전 음성이 담긴 노래로 프로그램을 열었다.
그러면서 "나와 알고 지낸 지가 10년이 넘었다. 정치를 떠나 자연인으로도 참 좋은 분이었다. 정치인의 죽음이 아닌, 친구가 갑자기 떠난 것 같은 그런 상실감이 많은 분들에게 있을 것이다"고 애도해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