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어부' 이태곤, 게스트로 등장…이경규 '예전의 우리가 아냐'

2018-07-12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채널A '도시어부'에 이태곤이 떴다.

12일 방송된 '도시어부'에서는 배우 이태곤이 게스트로 출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울릉도로 출조를 떠난 멤버들. 이경규는 어린아이처럼 신났고, 이덕화는 그런 이경규를 바라보며 "해외 나가는 것보다 더 좋아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울릉도에 기다리고 있는 이의 정체가 공개됐다. 다름아닌 이태곤. 멤버들은 이태곤의 등장에 묘한 긴장감부터 드러냈다.

이경규는 "예전의 우리가 아니다"라고 견제했지만, 이태곤은 "황금 배지는 내거다"라고 기선을 제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