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전 2골·11경기 9골' 강원 제리치, K리그1 11R MVP
2018-05-04 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프로축구연맹은 4일 "제리치는 2일 제주유나이티드와 경기에서 동점 골과 역전 골을 터뜨리는 등 맹활약하며 강원의 승리를 이끌었다"라고 발표했다.
11라운드 베스트11에는 공격수 마그노(제주)와 제리치, 미드필더 로페즈(전북), 디에고(강원), 김승대(포항), 심동운(상주), 수비수 이용(전북), 이태호(강원), 김광석(포항), 이기제(수원), 골키퍼 신화용(수원)이 뽑혔다.
베스트 팀은 강원, 베스트 매치는 강원-제주전이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