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리네 민박2' 박보검, 첫 운전 서비스 '택시 없으면 연락해요'
2018-03-18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18일 오후 방송된 JTBC '효리네 민박2'에서는 단기 알바생 박보검의 민박집 적응기가 그려졌다.
'대전 핑클' 4인방이 "대전에서 왔다. 이제 스무 살 됐다. 수능이 이제 막 끝나서 여행을 왔다"고 설명하자 박보검은 "나는 스무 살 때 학생 할인이 끝나는 게 아쉬웠다. 어릴 땐 빨리 크고 싶었는데 다시 교복 입고 싶더라"고 말했다.
이어 박보검은 "혹시 올 때 택시가 안 잡히면 연락하라"며 끝까지 친절한 면모를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