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JYP와 재계약한 이유 보니…박진영 '곰탱이 같아'
2018-01-23 스포츠한국 박솔잎 인턴기자
지난해 10월 방송된 SBS '박진영의 파티피플'에는 수지가 출연해 재계약 계기에 대해 언급했다.
이에 수지는 "지금까지 나를 데뷔시켜주고 같이 일하던 사람들과 다 해봐야겠다고 생각했다"라고 밝혀 박진영의 흐뭇한 미소를 자아냈다. 하지만 이내 "다 해보고 아니다 싶으면 그때 옮길 것"이라고 덧붙여 그를 당황시켰다.
한편 수지는 지난 22일 선공개곡 '다른 사람을 사랑하고 있어'를 발표했다. 오는 29일 두 번째 솔로앨범 '페이시스 오브 러브' (Faces of Love)를 공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