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김주혁 49재 치러진다…'팬 참석 가능, 취재·근조화환 X'
2017-12-07 스포츠한국 박소윤 기자
故 김주혁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7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김주혁의 49재 미사를 12월 17일 천주교 청담동 성당에서 집전한다"고 알렸다.
소속사는 "제한된 공간에서 진행되어 신청 인원에 따라 조기 마감 될 수 있는 점 양해 바란다"며 "근조화한 등은 공간 특성상 받지 않고 있다. 비공개 행사로 포토월 설치 등이 진행되지 않으며 취재도 받지 않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故 김주혁의 49재 미사는 12월 17일 오후 2시 서울시 강남구 삼성로720 천주교 청담동 성당에서 이뤄진다. 참석을 원하는 이들은 오는 12일까지 이메일로 신청할 수 있다. 참석이 확정된 이에게는 개별적으로 안내가 갈 예정이다.
한편 故 김주혁은 지난 10월 30일 교통사고로 숨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