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경찰' 550만 돌파, 박스오피스 재진입…신작들 사이 '무서운 저력'
2017-09-16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16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청년경찰'은 지난 15일 4566명의 관객을 동원, 누적 관객수 561만9954명을 기록하며 박스오피스 10위에 올랐다.
이에 따라 개봉 이후 한 달이 훌쩍 넘은 지금, 새로 개봉한 영화들 사이에서도 박스오피스 10위권 내 자리를 지키며 여전한 저력을 과시하고 있다.
한편 '청년경찰'은 의욕충만 경찰대생 기준(박서준)과 이론백단 경찰대생 희열(강하늘)이 우연히 납치 사건을 목격하며 벌어지는 일을 그린 청춘 수사 액션 영화다. 배우 강하늘, 박서준, 성동일 등이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