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혼' 이지현, 의미심장 이상형 발언 보니… '돈은 내가 벌면 돼'
2017-08-21 스포츠한국 대중문화팀
이지현은 과거 한 방송에 출연해 "배도 나오고 따뜻하게 감싸줄 수 있는 인간미 있는 사람이 이상형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21일 이지현의 소속사 비에스컴퍼니 측은 "이지현이 오는 9월 말 가족끼리 조촐하게 식사 자리를 가지고 새 출발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지현의 예비신랑은 안과 전문의로, 올바른 성품과 자상함을 겸비한 일반인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