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진, '별거가 별거냐'서 최철호 늦둥이 제안에 급관심
2017-06-19 스포츠한국 대중문화팀
17일 밤 9시 20분 태광그룹 티캐스트 계열 E채널에서 방송된 대한민국 최초 별거 리얼리티 ‘별거가 별거냐’에서는 별거 중 독거노인처럼 혼자만의 시간을 보내온 남성진이 오랜만에 절친 최철호를 만나 의미 있는 시간을 가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최철호는 “방송을 보니 남성진이 이혼당할 것 같더라. 갱년기 증상 같기도 한데 우리 나이가 다 그렇지만 특히 남성진이 심한 것 같더라”고 말해 남성진을 당황케 한다.
또 최철호는 “딸이 있으면 나을지도 모른다”며 남성진에게 적극적으로 늦둥이를 추천해 웃음을 자아냈다. 결국 비뇨기과를 찾아 정밀 검사를 받은 두 사람. 반전 결과가 공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