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일리 로저스, 美 캘리포니아 방탄소년단 콘서트 앞두고 기대…'최고의 선물'
2017-03-29 스포츠한국 대중문화팀
로저스는 29일(한국시간) “이번 주말에”라는 글과 함께 영화 ‘파더 앤 도터’ ‘미라클 프롬 헤븐’ 한국판 포스터를 올렸다. ‘한국(Korea)’이라는 해시태그도 덧붙였다.
로저스는 앞서 지난달 “생일선물로 방탄소년단 콘서트 티켓을 받았다. 고맙고 사랑한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콘서트 티켓은) 러셀이 줬다”며 “최고의 선물”이라고 글을 남긴 바 있다.
카일리 로저스는 영화 ‘파더 앤 도터’에서 러셀 크로우의 딸로 출연한 할리우드 아역 배우이다. 러셀 크로우는 카일리 로저스에게 최근 방탄소년단 콘서트 티켓을 선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