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18 男농구대표팀, 대만 꺾고 3위로 대회 마감
2014-08-29 스포츠한국미디어 김민희 기자
김승환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28일(한국시각) 카타르 도하에서 열린 제23회 FIBA 아시아 U-18 선수권대회 3,4위 결정전에서 대만을 상대로 70-58 완승을 거뒀다.
김경원이 무려 26점, 17리바운드를 해내며 한국을 승리로 이끌었다. 전현우도 외곽에서 14점을 올렸다.
한편, 이번 대회 결승에서는 중국이 이란을 66-48로 이기고 우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