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청아 '더파이브' 합류 스크린 복귀
2013-01-21 김윤지기자
20일 영화계 관계자에 따르면 이청아는 '더 파이브'에서 엄마의 치료를 위해 은아(김선아)의 복수에 가담하는 정하 역을 맡았다. 전작인 영화 '멋진 하루''김종욱 찾기' 등에 이어 3년 만에 스크린 복귀다. 드라마 '꽃미남 라면가게''해변으로 가요' 등에서 밝고 명랑한 모습으로 주목 받았던 이청아가 신용불량자인 흥신소 직원으로 이미지 변신을 시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