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 변천사] '건방졌던' 서인영 이젠 변했다?
2009-01-05 스포츠한국 문미영기자
'연예인이 이렇게 이미지 관리 안 해도 되는 건가' 싶었다. 4년이 흐른 지금도 그 모습은 변함이 없다. 호탕하고 거침이 없으며 속마음을 감추지 못한다.
서인영은 "생각해 보니 변한 게 있다. 감사하고 더 노력해야 한다는 마음가짐이 커졌다.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만큼 책임감이 강해졌다. 서인영은 서인영일 때 가장 매력적이라고 믿는다. 지금 이대로 나 자신에게 당당할 수 있고 나를 믿고 지켜봐 주는 사람들이 창피해지지 않는 활동을 보여 드리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