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니콜 '난 진지하게 설명하는데…' 당황
[연예백스테이지] '독 안에 든 쥐' 설명 "먹으면 위험한데… 그 안에 미키마우스 있어"
2009-01-03 스포츠한국 연예부
재미교포 2세인 정니콜은 한국어가 익숙하지 않은데요. 최근 한 방송에서 '독 안에 든 쥐'를 설명하며 "먹으면 위험한데 그 안에 미키마우스가 있어요"라고 말해 좌중을 웃음바다로 만들었습니다.
정니콜은 "진지하게 설명을 하는데도 주변에서 웃고 계셔서 처음에는 당황했다. 요즘에는 멤버들이 나서서 내가 잘못 알고 있는 말을 일일이 고쳐주고 있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