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서동주 인스타그램 
사진=서동주 인스타그램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방송인 서동주가 부친상 이후 근황을 전했다. 

서동주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저는 잘 지내고 있다. 책도 읽고 일기도 쓰고 여행도 하고 일도 하며 바쁘게 지내다보니 시나브로 나아지고 있다. 걱정해주시고 위로해주셔서 감사하다"고 밝혔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 서동주는 소파에 앉아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며 밝게 웃고 있다. 그의 변함없는 매력이 돋보인다.

앞서 서동주의 아버지인 코미디언 서세원은 지난달 20일 캄보디아의 한 병원에서 향년 67세로 세상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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