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그룹 빅뱅 출신 탑이 컴백을 예고했다.
탑은 29일 자신의 SNS에 음악 작업을 하는 영상을 공개했다.
그는 "아직 내 앨범 만드는 중"(STILL MAKING MY ALBUMS)이란 글을 적어 솔로 컴백을 암시했다.
탑은 2006년 빅뱅 멤버로 데뷔했으며 2010년 솔로 곡 '턴 잇 업'을 발표했다.
이어 2013년 '둠 다다'를 발매하며 솔로 활동을 이어갔다.
지난해 4월 빅뱅을 탈퇴한 탑은 최근 민간인 최초 달 비행 프로젝트 '디어문'에 참가하는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