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한국 김성수 기자] 손흥민(30·토트넘 홋스퍼)이 이른 시간에 리그 6호 도움을 터뜨리며 최종전에서 토트넘에 리드를 안겼다.
토트넘은 29일(이하 한국시각) 오전 12시30분 영국 리즈의 앨런드 로드에서 열린 2022~2023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38라운드 리즈 유나이티드와의 시즌 최종전에서 손흥민의 도움으로 앞서나갔다.
토트넘이 경기 초반부터 앞서나갔다. 전반 2분 리즈 페널티 박스 안 골대 정면에서 페드로 포로의 패스를 받은 손흥민이 곧바로 왼쪽의 해리 케인에게 오른발 패스를 건넸다. 케인이이를 오른발로 마무리하면서 토트넘이 1-0으로 리드했다.
토트넘은 전반 5분 현재 리즈에 1-0으로 앞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