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천우희가 뛰어난 연기력 못지 않은 고혹 자태와 여성미를 선보여 눈길을 끈다. 

‘천의 얼굴’ 천우희가 패션매거진 ‘지큐 코리아’ 6월호 화보에서 다채로운 면모를 선보였다. 그는 부드러우면서도 강렬하고, 사랑스러우면서도 시크한 매력을 선사하며 ‘화보 천재’로서의 진면목을 과시했다. 

천우희는 블랙 브라톱 의상 위에 블랙 재킷을 걸친 의상에서 고혹적 자태를 과시하는가 하면, 비비드한 톤의 레드와 오렌지부터 파스텔 톤의 민트와 옐로우 의상을 모두 소화, 다양한 무드를 이끌어냈다. 특히 유니크하면서도 감각적인 포즈와 여유로운 눈빛으로 화보의 완성도를 더욱 높였다. 

천우희는 이번 화보를 통해 오는 29일 첫 방송되는 tvN 월화드라마 ‘이로운 사기’ 속 공감불능 사기꾼 '이로움' 캐릭터의 매력을 미리 공개했다. '이로움'은 천의 얼굴과 현란한 언변을 자랑하며 일확천금을 모으는 천재 사기꾼으로, 천우희는 짜릿한 복수극를 통해 인생 캐릭터의 탄생을 예고했다.  

한편 천우희가 함께한 화보와 인터뷰는 ‘지큐 코리아’ 6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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