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뉴진스(NewJeans)
그룹 뉴진스(NewJeans)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뉴진스가 4월 광고모델 브랜드평판 1위를 차지했다. 2위와 3위에는 임영웅, 블랙핑크가 나란히 이름을 올렸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에 따르면 광고모델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뉴진스 브랜드는 참여지수 34만2832 미디어지수 28만3801 소통지수 71만2974 커뮤니티지수 91만6400으로 브랜드평판지수 225만6007를 기록했다. 지난 3월 브랜드평판지수 169만5456과 비교해보면 33.06% 상승한 수치다. 2위 임영웅은 브랜드평판지수 200만867, 3위 블랙핑크는 브랜드평판지수 160만8061로 분석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023년 3월 13일부터 2023년 4월 13일까지 측정한 광고모델 브랜드 빅데이터를 소비자 행동분석을 통해 광고모델 브랜드에 대한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로 브랜드평판지수를 측정했다.

2023년 4월 광고모델 브랜드평판 30위 순위는 뉴진스, 임영웅, 블랙핑크, 방탄소년단, 아이브, 손흥민, 유재석, 아이유, 이정재, 백종원, 이찬원, 트와이스, 강다니엘, 세븐틴, 장윤정, 르세라핌, 박서준, 김연아, 공유, 차은우, 박보검, 송가인, 에이핑크, 김종국, 이병헌, 에스파, 태연, 박군, NCT, 손석구 순이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2023년 4월 광고모델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뉴진스 광고 브랜드에 대한 링크분석에서는 '밝다, 젊다, 즐기다'가 높게 나왔고, 키워드 분석에서는 '코카콜라, CM송, 앰버서더'가 높게 나왔다"고 분석했다.

한편, 뉴진스는 오는 8월 예정된 미국 '롤라팔루자 시카고(Lollapalooza Chicago)'와 일본 '서머소닉(SUMMER SONIC) 2023’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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