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BJ 바비앙 인스타그램
사진=BJ 바비앙 인스타그램

BJ 바비앙이 독보적인 비키니 자태를 뽐냈다.

바비앙은 1월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체리와 함께 찍는 법. 너무 힘들고 행복했던 2022년 안녕. 2023년 시작해볼까 화이팅"이라는 글과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푸른 바다와 하늘이 보이는 수영장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는 바비앙의 모습이 담겼다.

와인색 끈비키니와 선글라스를 착용한 그는 체리를 소품으로 들고 다양한 포즈를 취했다.

특히 선글라스로는 가릴 수 없는 화려한 미모와 볼륨감 넘치는 몸매 라인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팬들은 "이 사진 너무 예뽀", "바비앙 화이팅 너무 예뻐", "아름다워요", "설렘 폭격", "미모도 몸매도 여신"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채널S 캡처
사진=채널S 캡처

앞서 바비앙은 지난 3월21일 방송된 채널S '진격의 언니들-고민커트살롱'에 출연해 "가슴으로 돈을 버는 게 죄인가요?"라는 고민을 털어놨다.

당시 방송에서 그는 "어렸을 때부터 가슴 발육이 남달라서 숨기기 바빴는데 성인이 되고 나서 제 장점인 가슴을 드러내니까 잘 벌 때는 월 6천만원까지도 번다"고 밝혔다.

이어 '가슴이 자연산이냐'는 MC들의 질문에는 "100%다. G컵이다. 지금은 안 크는데 24살 때까지 계속 성장했다. 속옷은 거의 수선해서 입는다"고 답했다.

또 바비앙은 "성희롱을 많이 당한다. 개인 방송에 생방송이라 걸러지는 게 없지 않나. 하나하나 신경쓰는 타입이라 무시해야 편한데 그게 잘 안 된다. 감당하기 버거운 상태"라며 "카메라가 꺼지면 우울해진다. 가슴으로 돈을 버는 게 맞나 싶다. 제 장점을 부각시켜서 보여주는 거니까 사람들이 제 매력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여줬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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