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창석·이채은, 4년 열애 끝 결별 "서로의 앞날 응원"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오창석과 이채은이 결별했다. 

오창석의 소속사인 PF컴퍼니는 23일 스포츠한국에 "두 사람이 최근 결별했다. 서로의 앞날을 응원하는 사이다"라고 밝혔다. 

오창석과 이채은은 지난 2019년 TV조선 '우리가 잊고 지냈던 두 번째:연애의 맛'(이하 '연애의 맛')에서 연인으로 발전했다. 

두 사람은 이후 SNS에 다양한 애정 표현을 하며 사랑하는 사이임을 과시해왔다. 지난 2020년에는 결혼설이 불거지기도 했다. 

오창석은 현재 MBC 일일드라마 ’마녀의 게임‘에 출연 중이다. 이채은은 과거 유치원 교사로 일하다가 프리랜서 모델로 전향해 각종 광고와 화보 촬영으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