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신정환 인스타그램
사진=신정환 인스타그램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방송인 신정환이 방송 중 화재를 겪었다.

신정환은 23일 새벽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방송 중 주차장에 불났다는 연락 받고 중단 후 소방차형들 8대가 와서 완벽히 끄셨다. 전기차 오해해서 미안"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불이 난 현장에서 소방관이 불을 끄는 모습이 담겼다. 사진 속 선명하지 않은 시야와 소방관들의 분주한 모습이 긴박했던 당시의 모습을 생생하게 전하고 있다.

한편 신정환은 지난 2010년 해외 원정 도박 혐의로 구속 기소돼 징역 8개월 실형을 선고받았다. 최근에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팬들과 소통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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