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다희 인스타그램
사진=이다희 인스타그램

배우 이다희가 8등신 몸매를 과시했다.

이다희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제의 추억들. 사랑하는 엄마 아빠 그리고 나. 아빠는 물개였다. 그래서 나도 물개인건가..."라는 게시글을 올렸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 이다희는 가족들과 수영장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수영복을 입고 물 속에 들어간 그는 키 176cm의 늘씬한 몸매를 한껏 자랑했다.

특히 슈퍼모델 출신다운 긴 다리와 작은 얼굴, 멀리서도 눈에 띄는 화려한 미모가 팬심을 사로잡았다.

팬들은 뜨거운 반응을 쏟아냈다. 누리꾼들은 "행복한 시간 좋아보여요", "수영복도 너무 예쁘다", "이다희 미모 최고", "언니 너무 예쁘잖아" 등의 댓글을 달았다.

한편 1985년생인 이다희는 지난 2002년 슈퍼모델 선발대회를 통해 연예계에 데뷔했다.

이후 '천년지애', '슬픈연가', '태왕사신기', '크크섬의 비밀', '너의 목소리가 들려', '비밀', '빅맨', '미세스 캅', '추리의 여왕 시즌2', '뷰티 인사이드',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 '루카: 더 비기닝', '얼어죽을 연애따위', '아일랜드'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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