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채널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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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다시갈지도'에서 몰디브 랜선 여행을 떠난다.

16일 방송되는 채널S '다시갈지도'에서는 연예계 대표 스타부부 이병헌, 이민정의 신혼 여행지로 유명한 몰디브로 향한다.

특히 축구 레전드 루이스 수아레스가 가족과 함께 묵었던 초호화 객실이 공개된다. 1박에 무려 630만원으로 알려진 해당 객실은 프라이빗함은 물론 자연을 그대로 담은 대형풀과 광활한 오션뷰로 출연진들의 감탄을 이끌어낸다.

이를 본 이석훈은 "말이 안 나온다. 이제까지 나온 리조트 중 최고"라며 입을 다물지 못하고, 김신영 역시 "욕실이 우리 집만하다. 저기 보내주면 각종 몸개그와 상황극을 무한정 준비하겠다"고 제안해 웃음을 안겼다는 후문이다.

'다시갈지도'는 매주 목요일 밤 9시2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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