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걸 유아 /사진=유아 SNS
오마이걸 유아 /사진=유아 SNS

[스포츠한국 엔터팀] 오마이걸 유아가 명품 쇄골라인을 선보였다. 

유아는 지난 6일 자신의 SNS에 "햇빛 쨍쨍"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옐로우 컬러와 화이트 컬러가 가미된 홀터넥 탑 차림으로 유럽의 휴양지를 연상시키는 야외 카페에 앉아 콜라를 마시고 있다. 

오마이걸 유아 /사진=유아 SNS
오마이걸 유아 /사진=유아 SNS

길게 풀어헤친 유아의 롱 헤어스타일과 명품 쇄골라인이 조화를 이루며 유아 특유의 매력이 더욱 돋보인다. 

미니 선풍기로 바람을 쏘이며 깜찍한 표정을 짓고 있는 유아에게서 장꾸미마저 느껴진다. 

별다른 노출 없이 가녀린 팔라인과 움푹 팬 쇄골라인에서 유아 특유의 섹시미도 발산되고 있다. 

유아는 최근 서울 성동구 성수동 성수 오우드에서 열린 한 헤어관련 전자기기 오픈 기념행사에 참석해 늘씬한 몸매와 천상계 미모를 뽐내며 화제를 모았다. 

한편 유아가 속한 2015년 그룹 오마이걸은 미니 1집 앨범 'OH MY GIRL'로 데뷔했다. 오마이걸은 타이틀곡 '살짝 설렜어', '비밀정원', '불꽃놀이' '던 던 댄스' 등을 히트시켰으며 국민 청순돌로 활약해왔다. 

1995년 9월 17일에 태어났다. 오마이걸에서 메인댄서를 맡고 있으나 보컬이면 보컬, 비주얼이면 비주얼 어느 것 하나 모자랄 것 없는 팔방미인형 가수다. 멤버들 중 가장 먼저 솔로로 데뷔했다. 

유아의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유아의 SNS에 "코카콜라 CF 가즈아" "유시아 미모 미쳤다" "완전 여름이네" "여름시아 다시 보고 싶어" 등 댓글을 남기며 응원을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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