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나의 파격적 화보가 공개됐다.
나나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패션지 엘르 싱가포르 화보를 게재했다.
화보 속 나나는 전신 타투를 과감히 공개하며 적나라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도발적이면서도 시크한 분위기가 한층 무드를 상승시키고 있다.
최근 나나는 전신 타투 소식으로 많은 관심을 받았다. 한 공식 행사에서 그녀는 "전신 타투는 캐릭터 때문이 아닌 내가 하고 싶어서 한 것"이라고 소신을 드러낸 것.
이어 "기회가 된다면, 전신 타투를 왜 했는지 이야기를 할 날이 오지 않을까 싶다. 이건 내가 개인적으로 한 타투"라고 덧붙여 궁금증을 모은 바 있다.
한편, 나나는 지난해 영화 '자백', 넷플릭스 '글리치'에 출연하며 필모그래피를 쌓아가고 있다.
스포츠한국 엔터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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