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브레이브걸스 은지가 비현실적인 비키니 자태를 드러냈다.
은지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물 동동 조식 후기. 음식은 밖에서 먹자!"는 글과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밝은 연두색 비키니를 입은 채 수영장에서 식사 중인 은지의 모습이 담겼다.
수영장 밖으로 몸을 빼고 살짝 걸터앉은 그는 어딘가를 향해 미소지으며 화려한 미모를 자랑했다.
특히 하얀 피부와 늘씬한 목선, 슬림한 허리 라인이 팬심을 사로잡았다.
누리꾼들은 "은지 사진은 작품!", "브레이브걸스 은지 너무 예쁘다", "은지야 옷 입어", "몸매 살아있네", "비키니 여신"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은지는 지난 2016년 브레이브걸스 싱글 앨범 '변했어'로 데뷔한 뒤 '롤린', '운전만해' 등의 역주행 인기로 많은 관심을 모았다.
스포츠한국 엔터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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