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훗스퍼
[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토트넘 훗스퍼가 번리와의 카라바오컵 경기에

토트넘 훗스퍼는 28일(이하 한국시각) 오전 3시 45분 영국 번리 터프무어 스타디움에서 2021~2022 잉글랜드 카라바오컵(리그컵) 16강 번리와의 원정경기를 가진다.

지난해 카라바오컵 준우승을 차지했던 토트넘은 EPL에서 9경기 무승(4무5패)로 매우 부진한 번리와 16강에서 만나게 됐다.

이날 경기를 앞두고 누누 산투 토트넘 감독은 선발라인업에 골키퍼 골리니, 수비수 에메르송, 다비손 산체스, 크리스티안 로메로, 벤 데이비스, 미드필더에 피에르-에밀 호이비에르, 올리버 스킵, 지오반니 로셀소, 공격수에 스티븐 베르바인, 브라얀 힐, 해리 케인이 나선다.

손흥민은 벤치에서 대기한다.

경기는 잠시후인 오전 3시 45분 시작한다.

저작권자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