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손흥민이 선발로 나선다. 토트넘 훗스퍼와 리즈 유나이티드가 선발 라인업을 발표했다.

토트넘 훗스퍼는 8일(이하 한국시각) 오후 8시 30분 영국 웨스트요크셔주 리즈의 엘런드 로드에서 2020~2021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35라운드 리즈 유나이티드 원정경기를 가진다.

라이언 매이슨 토트넘 감독 대행은 위고 요리스 골키퍼, 세르히오 레길론, 에릭 다이어, 토비 알더베일러트, 세르지 오리에를 4백에 세우고 에릭 피에르 호이비에르, 지오반니 로 셀소, 델리 알리를 중앙 미들진에, 공격에 해리 케인과 손흥민 가레스 베일을 투입했다.

리즈 유나이티드도 뱀포드, 해리슨, 알리오스키, 댈러스 등을 선발로 내세웠다.

EPL에서 16골째를 넣고 있는 손흥민은 1골만 넣으면 차범근이 독일에서 기록한 한국인 5대리그 최다골 기록인 17골과 타이를 이루게 된다.

ⓒ리즈 유나이티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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