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오빠 권순훤 클래식 앨범 발표… 둘째 오빠 권순욱 뮤비 연출

▲ 보아.
가수 보아의 두 오빠가 한 데 뭉쳐 음반 활동에 나선다.

보아의 큰 오빠인 권순훤은 최근 클래식 앨범 (Laprimo)를 발표했고, 둘째 오빠 권순욱이 이 클래식의 뮤직비디오의 연출을 맡아 힘을 보탰다.

보아측은 "보아의 첫째 오빠는 피아노를, 둘째 오빠는 영상예술을 전공했다. 두 사람은 각자의 재능을 합해 새로운 작품을 만들었다"고 말했다.

귄순훤은 '이지 클래식'으로 음반의 타이틀을 정했다. 대중이 클래식 음악을 편하게 접하길 바라는 마음에서다. 권순훤은 서울대학교 음악대학에 이어 동 대학원을 졸업한 후 스트라빈스키의 페트루슈카, 부르크뮐러 연습곡, 쇼팽의 연습곡과 발라드 등을 디지털 음반으로 제작하며 실력을 검증 받았다.

귄순훤은 최근 세계 5대 음악원인 영국 런던의 왕립 음악학교에 합격한 상태다. 귄순욱은 최근 보석 브랜드 라미 운영에 나서는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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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아의 두 오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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