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여종 패션 인터넷 화제

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의 가인의 스타킹 패션이 인터넷 화제로 떠올랐다.

가인은 최근 < L.O.V.E(러브) > 무대에서 형형색색의 스타킹으로 팬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가인과 '스타킹'은 각종 포털 사이트에 연관 검색어로 지정돼 있을 정도로 큰 관심을 받고 있다.

브라운아이드걸스의 소속사 네가네트워크 관계자는 "가인의 스타킹은 < L.O.V.E > 무대에서 가장 포인트적인 장치다. 가인이 평소 스타킹 수집을 해온 터라 각종 무대에서 각기 다른 색깔의 스타킹을 선보일 수 있었다"고 말했다.

가인의 스타킹은 색상만 40여 가지가 넘는다. 색상 외에도 각종 무늬가 있는 스타킹까지 합하며 어림잡아 100여 종에 이른다. 아직 미처 선보이지 못한 파격적인 디자인의 스타킹도 있다는 것이 스타일리스트의 귀띔이다.

가인과 담당 스타일리스트는 팬들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더욱 독특한 스타킹을 찾기에 나섰다. 스케줄을 소화하는 틈틈이 동대문과 명동 등지를 뒤지며 가인의 귀여운 스타일에 잘 어울리는 스타킹을 찾기 위해 공을 들이고 있다.

가인의 스타일리스트는 "가인이 다리가 예뻐서 어떤 색깔의 스타킹을 착용해도 무리가 없다. 가인의 귀엽고 친근한 이미지가 개성 있는 스타킹 패션과 어울려 반응이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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