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디에이고와 콜로라도는 11일 미국 덴버의 쿠어스필드에서 2021 메이저리그 경기를 치를 예정이었다.
하지만 덴버에 많은 비가 내려 결국 우천 연기가 됐다.
일단 12일에는 정상적으로 다시 경기를 연 후 13일 7이닝 더블헤더로 두 경기가 열리게 됐다. 이 경기에는 기존 26인 로스터가 아닌 27인 로스터로 운영된다.
김하성 역시 더블헤더 경기에서 한 경기정도는 주전으로 기회를 부여받을 것으로 보인다.
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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