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디에이고 파드레스
[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가 부상으로 빠진 샌디에이고 파드레스가 또 다시 김하성을 7번 유격수로 선발 출전 시켰다.

샌디에이고 파드레스는 8일(이하 한국시간) 오전 5시 10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의 펫코파크에서 2021 메이저리그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홈경기를 가진다.

경기전 발표된 라인업에서 김하성은 전날과 마찬가지로 7번 유격수를 맡게 됐다.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가 부상으로 이탈한 후 전날에 이어 이날도 연속 선발출전. 전날 김하성은 2타수 1안타 1볼넷 1득점으로 활약한 바 있다.

현재 2할7푼3리의 타율을 기록중인 김하성은 잠시후인 오전 5시 10분 경기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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