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발렌티노
▶ 30일 ‘로만 팔라조’ 시즌 캠페인 화보 선봬
▶ 개성의 ‘다양성’에 중점
▶ 로만 팔라조 컬렉션/슈퍼비 탑 핸들백 포즈


[스포츠한국 조성진 기자] 배우 손예진(39)이 지난 시즌에 이어 ‘발렌티노 디바스’ 글로벌 광고 캠페인 모델로 발탁됐다.

발렌티노는 손예진과 함께한 2021 가을 ‘로만 팔라조(Roman Palazzo)’ 시즌 광고 캠페인을 30일 공개했다.

이번 캠페인에서 손예진은 로만 팔라조 컬렉션의 레디 투 웨어와 슈퍼비 탑 핸들 백을 착용해 낭만주의와 관능적 매력에 대한 브랜드의 상징적인 코드를 자신만의 방식으로 재해석했다.

지난 시즌 피엘파올로 피ㅊㅛㄹ리가 새롭게 시작한 발렌티노의 ‘디바스(DI.VAs)’는, 다양한 개성을 인정하며 끊임없는 탐색을 통한 자기표현 및 소속감 속에서 다양성을 인정하는 캠페인이다.

사진제공=발렌티노
다른 목소리, 다른 견해 수렴을 통한 각자 다른 가치의 추구. 이 광고 캠페인은 메종 발렌티노의 영감과 단어가 되며 디바스 캠페인에 등장하는 손예진은 발렌티노의 뮤즈이자 얼굴이다.

손예진과 함께하는 가을 21 시즌 로만 팔라조 컬렉션과 새로운 슈퍼비 탑 핸들백은 전국 발렌티노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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